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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소아암 청소년 지원 및 혈액수급 위기극복 동참을 위한 ‘단체헌혈’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단체헌열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소아암 청소년 지원 및 혈액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헌혈’ 캠페인을 5월 11일 진행하였다. 이 날 헌혈은 이동무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원센터 꿈드림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30명이 참가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대별 지원자 수를 제한하여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을 철저히 지켜 단체헌혈을 진행하였다. 이동무 대표이사는 “재단 직원의 단체헌혈을 통해 소아암 청소년들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재단의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하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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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평택시 갑·을 당원협의회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국민의힘 평택시 갑을 당원협의회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 당원협의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표심 잡기에 나섰다. 유의동 의원 등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 당원협의회 50여명은 14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국민의힘 당원들이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졌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헌혈자 수가 급감해 혈액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로 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고 있다.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 당원협의회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체크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유의동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당원들은 물론 시민들께서도 헌혈에 동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응급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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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임직원 자원봉사 용인시장상 수상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지난1일 개최한 후원 자원봉사자 감사행사에서 우수 자원봉사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일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후원 자원봉사자 감사행사 ‘살구나무의 밤’에서 우수 자원봉사활동기관으로 선정되어 용인시장상을 수상했다. 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은 2014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중증장애인가정 도시락 배달, 추석맞이 재가장애인가정 과일바구니 포장봉사 등 복지관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재단 임직원 기증 캠페인을 통해 의류, 도서,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1천여점의 물품을 모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 용인동백점에 전달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특별 판매전 행사 수익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헌혈에 참여하는 등 나눔활동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문화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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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혈액수급 적신호에 수은 임직원 ‘단체 헌혈’ 긴급 동참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이 단체 헌혈에 긴급 동참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정부의 헌혈 촉구 요청에 임직원들이 ‘단체 헌혈’에 긴급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일 혈액보유량이 5일분 미만으로 지속되자 1일 정부는 공공부문 및 각계각층의 국민이 헌혈에 동참해주길 요청한 바 있다. 당초 수은은 10월에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국가 혈액 수급 개선에 일조하기 위해 헌혈버스를 활용해 조기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수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실시했다. 한국수출입은행 담당자는 “혈액수급상황이 주의단계에 진입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에 나섰다”며 “국책금융기관으로서의 선제적 책임 이행을 다해 국가 혈액 수급 개선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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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헌혈버스 기증원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노후된 헌혈버스를 교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헌혈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가 사랑의 헌혈버스를 04월 30일(금) 11:00 동대구역광장에서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에 기증하였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총재 박대형)는 2009년 12월 기증한 헌혈버스가 노후화 되어 2020년 폐차한 사실을 알고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원장 허부자)과 작년 12월 2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회의실에서 헌혈버스 후원 약정식을 맺은 후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헌혈버스를 구입 하여 이번에 헌혈버스 기증식을 가졌다. 헌혈버스 기증식에는 박대형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총재를 비롯하여 8개 지역 부총재 및 회원들과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허부자 혈액원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기증식과 함께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하여 라이온스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이 진행이 되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는 작년 9월 4일 헌혈약정을 체결하고 지구 및 소속 지역 회원들이 9월부터 12월까지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여 496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많은 도움을 줬으며, 앞으로 매년 헌혈캠페인을 전개하여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4월 29일(목) 12:00현재 혈액보유량은 2.6일분으로 주의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A형은 1.5일분으로 경계단계에 있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수술을 앞둔 환자들은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정헌혈로 혈액을 확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단체와 기업 관공서와 기관들이 헌혈에 동참되어야 하겠고, 시민들이 어려움은 있지만 많은 동참이 필요하다. 헌혈은 수술을 앞둔 환자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헌혈을 위한 헌혈버스 교체도 중요하지만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직접 동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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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보유량「주의」단계 돌입...혈액보유량 2.7일분 불과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혈액보유량이 5월 13일(00:00) 기준 2.7일분(적정혈액보유량은 5일분) ‘주의’ 단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향후 혈액수급 전망은 더욱 어두워 혈액부족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수는 올해 5월 13일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1만명(12%) 이상 줄어들었다. 더욱이 최근 수도권의 지역감염 확산과 우리나라 헌혈인구의 약 43%를 차지하는 고등학교·대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혈액수급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5월말 2.3일분까지 하락)되고 있다. 헌혈량은 크게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혈액사용량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과 함께 병원의 정상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진료환자 감소 및 수술 연기 등으로 줄어들었던 혈액사용량이 4월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혈구제제 기준으로 2월 4주 평균 공급량이 3,693단위에서 4월 4주 평균 공급량 5,420단위로 1,700단위 이상 급증하였다.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2일대 혈액보유량을 벗어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와 같은 혈액보유량이 지속될 경우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의료기관에서는 긴급한 경우 외에는 대처가 어려워짐은 물론, 특히 재난, 대형사고 발생시에는 심각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정부 각 부처에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처방안을 요청하고, 생애 첫 헌혈자 확대, 다양한 헌혈 참여 이벤트 등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헌혈 독려를 위한 범부처협조 방안과 대국민 홍보 대책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각 부처에 개학 후 학생 단체헌혈과 군·민간·공공기관·정부 부처의 헌혈 독려 및 범정부적인 헌혈 인센티브 제도 마련을 요청하였으며, 개인 헌혈 제고를 위해 5월 11일부터 평일에도 사은품을 지급하는 등 헌혈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에서 적정 수준으로 혈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한병원협회 등을 통해 “혈액위기상황 시 수혈 우선순위”에 따른 혈액 사용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공공, 민간부분의 지속적인 헌혈참여와 함께 학생들을 포함한 10~20대와 헌혈 경험이 없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헌혈참여만이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채혈 장소와 기기에 대하여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였고, 채혈직원들은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헌혈자 접촉 시마다 손 소독을 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